해변으로 떠나는 여행.
그런데 조합이 좀 이상하죠?
한 여자와 두 남자가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첫 만남에서 그만 눈이 맞아버린 중래와 문숙.
문숙에게는 연인 창욱이 있지만 그런 것쯤은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는 모양인데요.
서로에게 강하게 이끌리는 마음을 숨길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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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마음이 확인되자마자 함께 밤을 보내게 되죠.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다음 날 아침, 이 남자의 태도가 180도 돌변해 있죠?
이 남자에게 문숙은 그저 하룻밤 불장난에 불과했던 것 같은데요.
하지만 문숙의 생각은 달랐나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바로 다음날, 중래는 같은 장소에서 또 다시 작업을 시작하는데요.
이번에도 오케이입니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이 여자가 왜 다시 나타났을까요.
해변에서 벌어진 사랑의 삼각관계.
뭔가 아쉬운 문숙의 하룻밤 로맨스가 진정한 사랑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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