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무력 충돌로 이란의 기세가 강해져 미국의 대 중동 외교력이 약화되고 있다고 아시안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 과정에서 미국이 이스라엘을 지지했던 것이 유엔에서 대이란 제재 결의안을 채택할 때 아랍의 지지를 얻는데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레바논이 전쟁으로 파괴되면서 아랍 국가들이 서방 국가들의 중동 지역 활동에 대해 더 깊은 불신감을 갖게 됐다는 유럽 관리들의 분석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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