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은 헤즈볼라가 공격하기 훨씬 전에 계획됐다고 세계교회협의회, 즉 WCC 대표단이 밝혔습니다.
베이루트와 예루살렘을 방문하고 돌아온 드 클레르몽 유럽교회협의회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사태가 계획적인 것이라는 느낌을 공유하고 돌아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제네바 주재 이스라엘 대표부는 이런 WCC의 성명에 대해 아직 어떤 논평도 내지 않았습니다.
WCC 대표단은 이스라엘이 유대교와 기독교, 이슬람교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민주적인 레바논의 존재를 원치 않아 이번 사태를 일으켰다고 주장하고, 이스라엘 정부가 자신들을 받아들이지 않은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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