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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판교 연립주택 분양가 내리나

중대형 연립주택에 채권입찰제 적용 안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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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분양되는 판교 중대형 연립주택은 아파트보다 토지비와 건축비가 많이 듭니다.

따라서 순수 분양가도 비싸게 책정됩니다.

토지비와 건축비를 감안한 연립주택 692가구의 순수 분양가는 평당 1500만원 선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근처 분당구 연립주택의 평당 공시가격은 40평형 대의 경우, 900만원에서 1천100만원 정도에 불과합니다.

또 50평형 대는 평당 800만원에서 950만원, 70평형 대는 평당 800만~900만원 선으로 평형이 커질 수록 평당가격은 더 싸집니다.

인근 시세보다 새로 분양되는 연립주택의 분양가가 더 비싼 역전현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판교 중대형 연립주택에는 채권입찰제가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채권입찰제가 분양가가 싼 데 비해 주변 시세가 높아서 생기는 시세차익을 환수하기 위한 조치인 만큼 분양가가 시세보다 높다면 채권입찰제는 무의미 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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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연립주택을 분양받으면 평당 1천5백만원 선인 순수 분양가만 부담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채권입찰제가 적용되는 아파트가 평당 1천800만원을 부담해야 되는 것보다 평당 300만원 정도 싼 값입니다.

통상 연립주택은 아파트에 비해 입주후 가격 상승폭은 크지 않지만 주거환경이 쾌적한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판교 연립은 고급형으로 들어서고 최근 타운하우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청약을 고려할 만 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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