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아침 9시쯤부터 서울 여의도 공원에 있는 높이 30m짜리 국기게양대에 60살 최 모씨가 올라가 지금까지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최 씨는 "경찰과 법원, 정치인 등이 순국선열이 지켜 온 태극기의 존엄성을 짓밟고 있다"면서, "국민들에게 태극기의 정체성을 일깨우기 위해 게양대에 올랐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게양대 밑에 매트를 까는 등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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