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가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경남 창원과 마산에서 승강기가 멈춰서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13일 오후 5시쯤 경남 창원시 팔용동의 한 건물 승강기가 고장나 이 안에 갇혀있던 76살 박모 씨가 14시간 만인 14일 오전 구조됐습니다.
박 씨는 탈수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겼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14일 오후 2시 반쯤엔 마산시 합성동의 한 빌딩 승강기가 멈춰서면서 26살 허모양 등 3명이 갇혀 있다가 15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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