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경찰서는 수입 냉동돼지고기를 냉장육으로 속여 시중에 유통한 혐의로 46살 석 모씨 등 유통업자 4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석씨 등은 지난 4월 초 인천시 석남동에 냉동축산물 처리시설을 차려놓고 kg당 4500원에 수입한 냉동돼지고기 80여 톤을 해동 시켜 최근까지 kg당 6000원에 인천과 경기도일대 음식점과 정육점 등에 팔아서 1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판 돼지고기가 학교 급식재료나 급식업체로 흘러들어갔을 가능성에 대해서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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