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을 앞두고 레바논 의회가 세부 내용 조율 과정에서 이견을 보이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안 이행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레바논 의회는 안보리 결의 중 헤즈볼라의 무장해제와 남부 레바논에서의 철수 부분에 대해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내각 회의를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레바논 의회 소집과 계획안 합의가 이뤄지지 못할 경우 안정적인 휴전의 성립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헤즈볼라도 결의안 이행에 찬성했으나 레바논 영토에서 이스라엘군이 모두 떠날 때까지 공격을 계속할 권리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한 반면 이스라엘 내각도 평화유지군이 파견될 때까지 레바논에 자국군을 주둔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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