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극 '소문난 칠공주'에서 나미칠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최정원이 영화 '이장과 군수'(감독 장규성, 제작 싸이더스FNH)에 남옥 역으로 출연한다.
최정원이 연기할 남옥은 면사무소 직원으로, 젊은 이장 조춘삼(차승원)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애교 만점의 동네 최고 '퀸카'.
이장이든 군수든 직급에 상관없이 누구 앞에서나 바른말을 할 줄 하는 당찬 여성이기도 하다.
'이장과 군수'는 어린 시절 반장이었던 조춘삼과 만년 부반장이었던 노대규(유해진)가 성장한 뒤 이장과 군수로 처지가 바뀌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영화로 '선생 김봉두'의 장규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차승원과 장 감독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이장과 군수'는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이달 초 전북 임실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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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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