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무력 분쟁을 중단시키기 위해 채택한 결의안에 대해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부에 이어 헤즈볼라도 수용 입장을 밝혔습니다.
헤즈볼라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는 헤즈볼라가 운영하는 알 마나르 TV를 통해 "유엔과 이스라엘, 헤즈볼라가 휴전을 위한 일정에 합의할 경우 이를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한 고위 관리는, 헤즈볼라와의 휴전이 현지 시간으로 13일 오후나 14일쯤 발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텍사스 크로포드 목장에서 휴가중인 부시 미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유엔 안보리가 남부 레바논 휴전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것을 환영하고, "세계 지도자들은 유엔 결의안 내용을 실천으로 옮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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