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불을 끄지 못하는 불량소화기에 대한 전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주식회사 청운소방이 지난해 7월부터 지금까지 생산한 소화기 31만대 가운데 70% 정도인 22만여 대가 불량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청운소방은 생산단가를 낮추기 위해 불을 끄는 핵심 약품인 제1 인산 암모늄 대신 값이 싼 황산암모늄을 채워넣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방재청은 문제의 청운소방 소화기를 전량 수거해 폐기할 방침이고 청운소방을 검찰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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