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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아기 뇌성마비 많은 이유는 '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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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수정(IVF)에 의해 태어난 아기가  정상임신으로 출생한 아기에 비해 뇌성마비 발생률이 높은 이유는 시험관수정과 조산의 연관성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아르후스 대학의 도르테 흐비트요른 박사는 미국의 의학전문지 '소아과학(Pediatrics)'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시험관수정에 의해 출생한 아이 9천255명과 정상임신으로 태어난 아이 39만 4천7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뇌성마비 발생률이 시험관수정 그룹이 대조군에 비해 61%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험관수정 임신의 높은 조산율과 다태아 출산율을  감안하면  뇌성마비 발생률의 이러한 차이는 없어진다고 흐비트요른 박사는 말했다.

이 결과는 시험관 아기들의 뇌성마비 발생률이 높은 것은 시험관수정 자체가 아니라 시험관아기들의 조산율이 높기 때문임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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