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갑작스런 폭우로 계곡에 고립됐던 물놀이객이 무사히 구조됐다면서요?
<기자>
네, 지금도 계곡에서 물놀이하고 계신 분들 많을텐데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행히 어제(6일) 고립됐던 야영객 23명은 모두 구조가 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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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박했던 구조상황 보시겠습니다.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동활계곡입니다.
갑자기 계곡물이 불어나면서 야영객들이 고립됐는데요.
야영객 6명이 저렇게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19 구조대가 즉시 사다리를 이용해 구조에 나서는데요.
하지만 계곡폭이 넓어 사다리로는 여의치 않습니다.
다시 로프로 구조를 시도하는데요.
반대편 나무에 로프를 연결하여 한 명씩 구해내기 시작합니다.
다행히 어제 이 곳 동활계곡에 있던 6명과 신리재에 있던 13명, 기곡리에 있던 4명 등 모두 23명은 모두 무사히 구조가 됐습니다.
하지만 여름 계곡은 이렇게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고립될 위험이 높은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어제도 이 곳 삼척지역엔 무려 시간당 7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보통 시간당 30mm면 집중호우라고 표현을 하는데 그 2배가 넘었다고 하니까 얼마나 많은 비가 내렸나 짐작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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