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은 서민 경제 회복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여야 대표회담을 제안했습니다.
김 의장은 오늘(4일) 오전 확대간부회의에서 서민경제 회복을 위한 여야 대표회담을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열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 유기준 대변인은 먼저 여야 정책협의회를 통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대표회담은 필요한 경우 그 이후에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유종필 대변인도 정부여당이 민생경제를 망쳐 놓고 지금 와서 야당과 공동책임을 지자고 하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다며 역시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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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지난 5월 평양에서 열린 남북 노동절 행사에서 노동단체 대표단 일부가 혁명열사릉을 참관한 데 대해 정부가 제재를 가한 것은 현재의 남북 교류 수준에 걸맞지 않은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양대 노총은 또 "정부 측 관계자들이 노동계 지도부 측에 참관중단 요청을 정식으로 한 적이 없었다"며 "두달여 만에 뒤늦게 제재를 가한 것은 보수화 흐름에 편승한 정치적 행위로 볼 수 밖에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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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류젠차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외교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북한이 없는 5자 회담은 6자 회담의 재개와 발전에 도움이 안된다면서 찬성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류 대변인은 이어 6자회담 재개를 위해 북한과 미국이 융통성있고 진지하며 책임지는 태도를 취해야 한다면서 6자회담에 대한 실망을 하지 말고 부정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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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이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교전을 끝내기 위한 첫 단계로 '즉각적 휴전안'에 대해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CNN 에 출연해 미국과 프랑스는 레바논 사태 해결 조치를 합의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이번 조치가 앞으로 나갈 방향에 대한 원칙을 정하는 것이 될 것이라며 먼저 적대행위를 끝내거나 중지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지만 즉각 취해져야 할 조치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말하지 않았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주변의 생생한 현장소식을 전해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기는 특전사 청소년 여름캠프 현장을 보여드립니다.
미국의 2살짜리 수상스키 소년과 동물들의 다양한 피서법도 준비했습니다.
<ⓤ플러스 : U포터>
유포터가 취재한 뉴스입니다.
어렵고 딱딱한 경제 원리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경제체험학습을 소개해 드립니다.
같은 사람이지만 유명선수의 유니폼을 입으니 전혀 달라 보입니다.
간단한 퍼즐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브랜드'의 가치를 배웁니다.
자신만의 아이디어 상품을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는 놀이는 가격과 시장 원리, 소비자들의 욕구를 깨닫게 해 줍니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경제체험학습은 경제 흐름을 따라 원자재와 생산, 유통, 소비, 폐기 등 다섯 단계로 이뤄집니다.
각 단계는 그 속에서 소비되는 자원과 환경의 중요성을 통해 합리적인 소비 개념으로 연결됩니다.
[김지원/초등학생 : 사고 싶은 걸 사고, 남으면 저축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와서 저축과 소비의 중요성을 알게 됐어요.]
몸으로 체험한 경제원리와 지식은 직접적인 변화로 이어집니다.
[이초인/초등학생 : 경제에 대해 많이 아니까 내가 뭔가 잘못 생각했다는 생각이 들고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버는 법 못지않게 중요한 잘 쓰는 법을 몸으로 느낀 어린이들이 많아질수록 우리 경제의 미래는 더 건강해 지겠죠?
<오늘의 날씨>
오늘도 전국적인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강릉과 전주, 대구의 기온은 35도까지 치솟겠고 광주 34도, 대전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울도 올들어 가장 높은 34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낮더위가 밤까지 이어지면서 동해안과 남부 내륙지방은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비다운 비소식이 없어 전국적인 무더위와 열대야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내륙지방에서는 한때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