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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볕 더위에 밭일하던 6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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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4시쯤 전남 나주시 세지면의 한 고추밭에서 62살 정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남편 73살 김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평소 당뇨 등 지병을 앓아온 정 씨가 밭일을 나갔다가 무더위에 일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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