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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2차 청약 접수 오는 30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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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판교 신도시 2차 분양 아파트에 대한 청약이 오는 30일부터 시작됩니다. 특히 중대형 평형은 채권입찰제가 적용되는 만큼 초기 자금 부담이 조금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부 박민하 기자가 보도입니다.

<기자>

판교 신도시 2차 분양 물량은 모두 6780가구입니다.

전용면적 25.7평 이하 1765가구는 오는 30일부터 청약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25.7평 초과 5015가구는 다음달 4일부터 청약예금 가입자를 상대로 청약이 시작됩니다.

청약통장별로 접수일이 다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김용덕/건설교통부 차관 : 이번에는 처음으로 3자녀 이상 가구에게 공공주택을 포함하여 전체 물량의 3%인 204가구를 특별 공급할 계획입니다.]

25.7평 초과 중대형에 대해서는 채권입찰제가 적용되며, 분양가는 주변시세의 90% 수준에서 정해집니다.

이에 따라 44평형이라면 실제 분양가는 8억 1천만원 정도로 예상되며, 초기 부담자금은 계약금 20%와 채권매입 후 할인에 따른 손실액을 감안하면 2억 5600만원 가량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3월 1차 분양 때와 마찬가지로 청약 접수는 인터넷으로 합니다.

입주자 모집 공고가 나가는 오는 24일 사이버 모델하우스가 공개되고, 실제 모델하우스는 당첨자 발표일인 10월12일 문을 엽니다.

25.7평 이하는 10년간, 그리고 25.7평 초과 주택은 5년간 전매가 금지되며, 당첨자에 대해서는 국세청이 자금출처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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