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최고 기온이 새롭게 세워지고 있습니다.
열기가 쌓이면서 기온이 하루하루 점점 더 올라가고 있는데요.
오늘(3일)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찜통더위도 계속 되겠습니다.
이렇게 무더운 날씨는 바닷속도 달구고 있습니다.
지난 집중호우 때문에 바닷물에 오염물질이 많이 늘어난 상태인데요.
게다가 계속되는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바닷물의 온도 역시 적조가 나타나기 가장 쉬운 26도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고 당분간 비 소식도 없기 때문에 다음주 쯤에는 남해상을 중심으로 대규모 적조가 발생할 가능성이 무척 높습니다.
당분간 이렇게 찌는 듯한 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고요.
다음달 상순까지는 무더위의 기세가 꺾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만큼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는 잘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의 날씨입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와 전주에는 오후 한때 한 차례 소나기가 지나갈 것으로 보여서 우산을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수도권 지방도 맑은 날씨와 함께 햇볕이 무척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고요.
백령도에는 밤 사이 안개가 만들어지겠습니다.
찌는 듯한 더위는 내일도 계속 되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은 33도, 춘천과 강릉 34도까지 오르겠고요.
남부지방은 내일도 35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원포인트 건강 : 술! 섞어먹는다고 더 취하진 않아요~ >술이 취하는 것은 술을 섞어 마시는 것 자체 보다는 마시는 알코올의 양에 비례합니다. 두 종류의 술을 섞어서 폭탄주를 만들어 마시는 것과 각각의 술을 섞어 마시는 것은 비슷하게 취합니다. 문제는 술을 마시는 속도인데 독주를 약한 술에 섞어 마실 경우에 좀 더 쉽게 마실 수 있기 때문에 간이 알코올을 처리하는 속도보다 더 빨리 마시게 될 경우에 더 쉽게 취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일의 야외운동지수입니다.
뜨거운 햇볕과 강한 자외선으로 한낮 운동은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야외운동지수는 높지 않습니다.
무더위 속에선 평소만큼의 운동도 열, 스트레스나 탈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운동 강도를 조금 낮추시는게 좋고요.
물이나 스포츠 음료를 충분히 드시는 게 좋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