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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 "소비심리 위축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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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가 계속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전국 1천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비자태도지수가 45로, 지난 2.4분기의 49보다 4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태도지수란 현재와 미래의 생활형편과 경기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판단을 수치화 한 것으로, 기준치 50을 넘을수록 소비 환경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많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1년후 경기전망에 대한 질문에 30%가 현재보다 나빠질 것이라고 답했으며,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부담으로 소비지출을 줄이겠다는 가구는 45%에 달했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대외 경제여건이 계속 나빠지는 반면 가계소득은 정체되면서 소비심리 악화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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