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부터 택지 조성원가가 공개되는 곳은 주택공사나 토지공사 등이 공급하는 공공택지지구입니다.
이달 말 제주 삼화지구를 시작으로 송파신도시, 남양주 별내지구, 수원 광교, 파주 운정지구 등 수도권 관심지역이 모두 포함됩니다.
조성원가는 주공이나 토공 등 사업시행자 홈페이지에 게시돼 누구나 조회가 가능합니다.
평방미터당 조성원가와, 용지비, 조성비, 인건비 등 7개 구성항목이 공개됩니다.
택지 조성원가 공개는 곧 분양가 인하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특히 수도권 공공택지내 중소형 아파트값은 10% 정도 떨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비싼 감정가 대신 조성원가가 기준이 되면서 택지값이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와함께 민간 건설업체들도 분양가를 높여받기가 어려워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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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시세안정으로 이어지는 집값 선순환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정부의 기대입니다.
건교부는 조성원가 산정과정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조성원가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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