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 전 국무총리가 주도하는 '희망한국국민연대'의 출범이 당초 예정했던 오는 10일보다 보름 정도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고 전 총리측 관계자는 SBS와의 전화통화에서 "20여 명으로 구성된 준비위원회가 3일 회의를 갖고, 출범 연기를 공식발표할 것"이라면서 "오는 20일 이후가 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고 전 총리는 당초 오는 1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발기인대회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고 전 총리측에 따르면 "수해 등으로 국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일정을 늦추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