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기 남부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20∼70mm의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충북 제천과 단양에 호우경보를, 경기 오산과 평택, 용인, 이천, 안성, 화성, 여주, 양평, 강원 영월, 정선, 횡성, 원주, 충남 천안, 아산, 논산, 연기, 부여, 예산, 태안, 당진, 서산, 홍성, 계룡, 충북 괴산, 충주, 진천, 음성, 증평, 경북 문경, 영주, 영양, 봉화, 울진에는 호우주의보를 각각 발효 중이다.
이날 낮 12시 현재 지역별 강수량을 보면 충북 제천이 139.5㎜로 가장 많고 경북 울진 81.0㎜, 경북 봉화 64.0㎜,경북 영주 58.5㎜, 강원 영월 62.5㎜, 경기 수원 37.5㎜, 서울 22.0㎜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장마전선이 점차 약화되면서 오늘 오후 늦게부터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지방부터 점차 개겠고 전북과 경북지방은 오늘 밤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날 것"이라며 "하지만 단시간에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비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