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아세안 지역안보 포럼에서 피아노 연주 실력을 뽐냈습니다.
오늘(28일)의 세계,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라이스 장관이 아세안 지역안보포럼이 열리고 있는 쿠알라룸푸르에서 브람스의 곡을 멋지게 연주해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콜린 파월이나 매들린 올브라이트 등 전임자들이 코믹송을 불렀던 반면, 라이스 장관은 클래식을 선택했습니다.
이에대해 라이스 장관은 자신은 전투가 한창인 레바논을 거쳐 이곳에 왔다며 "지금은 아주 진지한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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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 체니 미국 부통령이 한국전 휴전 기념식에 깜짝 참석해 한반도 평화와 안보에 대한 미국의 약속은 깨질수 없다며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체니 부통령은 주한미군도 계속 주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딕 체니/미국 부통령 : 수만명의 미군이 한국에 주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우방의 안전을 지키려는 미국의 의지는 깰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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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회가 희대의 살인마에 경악하고 있습니다.
찰스 브라운이라는 50대 남자는 지난 70년 주한 미군으로 근무할 당시 동료 미군을 살해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95년까지 한국과 미국에서 모두 48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브라운은 거리나 술집에서 만난 사람들을 총과 흉기로 무차별 살해했으며, 토막 낸 시신을 가방에 담아 길에 버리기도 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