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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40대, "바빠도 건강이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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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몸은 이미 예전 같진 않은데 옛날과는 달리 아직 할 일이 태산같은 우리시대 40대에게 건강은 가장 중요한 자산입니다. '대한민국 신40대', 오늘(28일)은 건강지키기에 필사적인 40대들을 만나봅니다.

이강 기자입니다.

<기자>

[이경훈(46세)/패션회사 부장 : 지금 새벽에 운동하러 수영장에 가고 있는 중입니다. 며칠 연속으로 술을 마시다 보니 몸상태는 정상적이지 않지만 여기서 내 몸을 빨리 만들어 회사에서는 정상적인 상태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수영할 때도 내가 좀 힘들더라도 회사 생활을 위해서 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끝까지 쫓아가고 있죠.]

[최병서(48세)/개그맨 : 제가 그전보다 일이 왕성하지는 않잖아요. 술 한 잔 안먹으면 잠 안올 때도 많고 생각이 많아지더라고요. 제가 아파서 일주일 누워있으면 어디서 10원도 안나옵니다. 더욱 더 열심히 뛰어야 가족이 행복해지고.]

[박영배(46세)/회사원 : 사람들을 통솔하고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먼저 건강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허리에 이상이 올 때가 가끔 있죠. 그 때는 나이가 40대에 접어들었구나라고 느끼죠.]

[김을숙(48세)/58 개띠 마라톤 동호회원 : 40대 초반에 모든 면역 체계가 바닥났었어요. 건강이 무너지니까 어떠셨어요?)  40대에 아프면 내가 뭔가를 할 수 있을까...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더 커져요.]

SBS가 40대들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절반 이상이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경험했었다고 응답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늙었다고 느끼게 된 신체적 변화로는 피부노화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고혈압 등 성인병 그리고 노안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미나/서울대 사회교육학과 교수 :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시간이 한계가 있구나...결사적으로 체력을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죠.]

[우리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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