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좀전에 설명이 되긴 했습니다만, 이번 아리랑 2호의 개발은 국내기술 주도로 만들어진 첫번째 실용위성이라는 의미를 갖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개발의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기자>
말씀하신대로 다목적실용위성인 아리랑 2호의 개발에는 전체 기술의 80%이상을 국내기술진이 주도적으로 위성을 설계하고 개발을 담당함으로써 실용위성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했습니다.
99년 12월에 발사하는 아리랑 1호의 경우 해외기관과 공동개발했던 위성입니다.
그외에 지금까지 발사된 8기의 위성들도 공동개발이나 해외에서 구매하는 방식으로 위성 발사가 이뤄졌습니다.
첨단산업의 결정체로 불리는 실용위성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국내 위성개발 인프라 구축하게 되고 이번 사업에 참가한 기업들은 위성부품 개발업체로서 기술력을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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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우주시장의 진입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는 큰 의미를 지닙니다.
군사정보와 안보 측면에서도 큰 의미입니다.
1m급 고해상도의 관측카메라를 탑재함으로써 미국과 일본 등에 많은 부분을 의지하고 있는 군사 정보 분야에서도 어느정도 독자적인 정보 개발을 해낼 수 있는 계기가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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