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마는 끝나는 날까지 속을 태웁니다.
금요일인 모레(28일)까지 또다시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지금은 충청지방을 중심으로 무척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어젯밤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만도 충청에는 100~200mm정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현재 호우주의보가 충청도 지방에 내려져있고, 전라북도에 내려졌던 경보는 해제됐지만 앞으로 서울·경기와 강원도, 전북, 경북에도 호우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마전선이 계속 중부지방에 머물면서 많은 비를 뿌리겠습니다.
특히 이번에도 태풍이 남겨놓은 많은 수증기가 들어오고 또 따뜻한 공기와 찬 공기가 부딪히면서 장마전선이 강하게 발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중부지방에 최고 200~300mm 이상의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고 전북과 경북에도 150~20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의 날씨입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수확률은 80~90%입니다.
하지만 제주도의 경우에는 장마전선이 중부에 걸리면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수도권 지방도 조금씩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밤에 비가 강해지면서 천둥·번개도 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기온은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선선한 날씨가 금요일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원포인트 건강 : 인공눈물과 식염수의 차이는?>
인공누액과 생리식염수의 차이는 일단 우리 눈물은 지방층과 수성층, 점액층으로 이뤄져 있고 인공눈물은 눈물성분과 비슷하게 만들어진 안약입니다. 생리식염수는 눈을 잠시 적셔줄 수는 있지만 지방층과 점액층을 씻어내므로 눈을 쉽게 마르게 하고 보관과정에서 오염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안구 건조증에는 인공눈물을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중부지방에는 또 다시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