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천경제자유구역내 청라지구의 개발사업이 착공식을 갖고 본격 개발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2012년까지 금융과 관광·레저시설이 어우러진 복합도시로 거듭나게 됩니다.
김흥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영종도, 송도 신도시와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내에 위치한 청라지구, 오는 2012년까지 이 일대 538만평이 국제업무와 관광·레저 복합단지로 개발됩니다.
사업비만 5조 6천억원이 투입됩니다.
우선 1단계로 오는 2010년까지 57만평에 대한 개발이 본격화됩니다.
1단계 지역에는 국제업무시설과 공동주택, 일반상업용지 등이 조성됩니다.
개발이 완료되는 오는 2012년에는 모두 9만명이 입주하게 되며 국제적 수준의 금융·레저·주거 복합단지로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청라지구는 도시설계에서 시공까지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친환경 도시건설을 기본개념으로 하고 있습니다.
노인과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위해 무장벽 도시 개념이 도입됩니다.
[황경태/한국토지공사 인천지역본부장 : 민간투자까지하면 약 31조원의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며 그에 따른 경제유발효과는 114조원 정도, 고용효과는 약 23만명이 이루어지는 대단위 프로젝트 사업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인근 수도권 매립지와 주물공단 등에서 나오는 악취와 먼지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