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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북북서쪽 9km 지점서 규모 2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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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2시50분께 경남 거창군 북상면 북북 서쪽 9km 지점에서 규모 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규모 2는 보통 사람은 느낄 수 없고 기계만 느낄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거창소방서는 "지진으로 인한 신고 및 피해 사례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지역에서는 앞서 25일 오후 11시29분과 지난 2월28일 오전에도 각각 규모 2.5와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에 대해 "규모 2의 지진이 연속된 것으로는 지진이 집중될 거라고 볼 순 없다"며 "거창 지역이 특별한 지진 취약점인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거창=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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