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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월드] 쿠웨이트, 전국민에 '보너스'

석유 수출로 흑자 기록...1인당 66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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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전국민이 1인당 66만원의 특별보너스를 받는 횡재를 했습니다.

고유가 현상으로 수입이 더욱 많아진 쿠웨이트 정부가 국왕의 지시로, 백만명의 국민들에게 하사금을 내리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쿠웨이트는 석유 수출로 지난 7년간 연속해 재정흑자를 기록해 누적 흑자가 5백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로서는 그저 부러운 얘기인데요.

쿠웨이트는 지난 2004년에도 이번과 비슷한 보너스를 국민들에게 나눠준 적이 있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쿠웨이트 노동 인구의 92%를 차지하는 고임금 저노동 공무원들의 월급을 170달러씩 올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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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덴마크 코펜하겐에 온몸을 털옷으로 감싼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아무리 덥다 해도 본분의 빨간 외투를 벗을 수 없는 산타클로스들입니다.

해마다 열리는 세계 산타 총회가 올해는 덴마크에서 개최됐습니다.

전세계에서 모인 177명의 산타들은 겨울에만 활동하는 맹점 탓에 와보지 못한 한여름의 해변에서 물장난을 즐기며 우의를 다졌습니다.

내일부터는 선물을 주는 방법과 시기 등을 논의하는 진지한 토론이 열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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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망대해 태평양에서 대형 화물선이 뒤집어져 버렸습니다.

캐나다로 가는 중이던 일본 화물선이 지난 일요일 밤, 알래스카 근처 알류샨 열도 남쪽에서 전복된 것입니다.

22명의 선원들 가운데서는 다행히 1명만 무릎 부상을 입었을 뿐,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이들은 전복된 배에 갇혀 있다 하루만에 미 해안 구조대와 공군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길이 200m의 이 대형 화물선은 파도에 휩쓸리며 전복됐다고 하는데요, 정확한 전복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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