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변하고 또 변하는 웹캠(Web-Cam)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최근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채팅을 하거나 화상통화를 하는 분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무엇보다 통화료가 저렴하다는 이유 때문에 이용자들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채팅은 단순 글로 의사 소통을 하는 것으로 끝나지만 화상통화는 상대방의 얼굴을 보면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화상통화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웹캠(WEB-CAM)이 있어야 합니다.  최근에는 이 작은 웹캠이 많은 추가 기능을 갖게 되면서 똑똑한 웹캠으로 변하고 있는데, 오늘은 이 웹캠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1995년 VideoMan


웹캠은 처음부터 메신저를 통한 화상 대화를 위한 PC 주변기기로 개발된 것이 아닙니다. 네트워크를 통해 이미지나 영상을 상대방에게 전달하기 위한 입력 장치 중 하나로서 개발되기 시작했습니다. 컴퓨터가 발전하면서 이미지나 영상을 전송하기 위한 도구로 카메라, 스캐너들이 이용 됐지만 크기가 작고 사용하기가 편안 웹캠이 개발되면서 웹캠 이용자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인터넷 인프라 스트럭처의 발달로 단순 이미지 압력장치가 아닌 동영상 또는 음성을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제품이 발전했습니다. 무엇보다 MSN메신저나 NATE-ON과 같은 인터넷 채팅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면서 웹캠이 컴퓨터 사용자들에게는 필수품이 됐습니다. 웹캠을 만들고 있는 국내 업체는 새빛마이크로, 코콤, 삼성 등이 있고 해외업체로는 Logitech, Creative, Apple 등이 있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산 저가 제품도 시장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1만원에서 10만원 이상의 다양한 제품

웹캠 제품의 가격은 다양한 제품만큼 가격도 다양합니다. 이런 이유는 여러 종류의 자동차 가격에 차이가 나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자동차의 기본 기능은 driving이지만 디자인과 성능, 심지어 브랜드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납니다. 로지텍에 따르면 웹캠의 가격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인은 화소수와 이미지 처리 능력이며, 자동차와 같이 디자인, 성능, 브랜드에 따라서도 가격 차이가 납니다. 또한 카메라의 핵심 기술인 센서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고 사용자가 보다 편안하게 웹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이나 기계적인 틸트 휠 기능과 같은 편이 기능 역시 웹캠의 성능과 가격을 좌우하는 요소가 됩니다.

어떤 기능이 있나?

광고
광고 영역

최근 웹캠 기능의 트렌드를 보면 기존에 화상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해상도만 높이는 기능에서 벗어나 고해상도 동영상이나 이미지를 전송할 있는 기능이 추가 됐고, 웹캠 자체적으로 화상 채팅 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고해상도 카메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로지텍의 최신 제품을 보면, 자신의 얼굴을 상대방에게 직접 보여주기를 꺼리는 사람들이나 더 재미있게 화상 채팅을 하길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본인의 얼굴 대신 자신의 표정이나 움직을 그대로 흉내 내는 3D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아바타'를 상대방에게 보여주는 '비디오 이팩트'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또 페이스 트랙킹 기능을 추가해 수동적으로 웹캠 화면을 움직이지 않고도 사용자가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카메라가 스스로 움직이는 기능까지 나왔습니다. 사용자가 책상 앞에서 꼼짝하지 않고 채팅을 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생각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노트북 사용자들을 위해 어두운 장소에서도 화면을 선명하게 보이게 하는 보정기능이 추가된 제품도 나왔고, 마이크가 내장돼 있어 별도의 헤드폰을 구입할 필요가 없는 제품들도 출시됐습니다.

구입요령

웹캠 시장에는 제품이 워낙 많기 때문에 제품을 구입하는데 적지 않은 어려움이 따르게 됩니다. 그러나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웹캠의 해상도입니다. 해상도가 낮을수록 상대방이 나의 얼굴을 볼 때 화질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컴퓨터나 노트북 기능이 좋아지고 변해 갈수록 웹캠 기능도 좋아질 것입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더욱 높은 해상도와 편의 기능이 더 추가될 것입니다.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로지텍 웹캠
1998년 QuickCam Family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