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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대북 미사일발사와 관련해 미국이 가장 많이 실패했다는 이종석 통일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 "미국이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본다고 한국의 장관이 말할 수 있는 것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오늘(25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미국이 실패했다고 말한 장관이 국회에 가서 혼날 이유가 없다고 본다면서 국회는 진실과 사실을 말하고 상대방을 설득하는 자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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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백여 개의 의약품이 오는 11월부터 건강보험 적용 품목에서 빠지게 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 없는 일반약 가운데 두 가지 이상의 성분이 든 복합제 742개 품목을 "환자가 불필요한 성분까지 복용할 우려가 있다"며 건강보험 적용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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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치는 약가 대비 안전하고 효과가 좋은 약만 건강보험을 적용한다는 '약제비 적정화 방안'의 첫번째 조치로, 약 1660억원의 보험재정 절약 효과를 볼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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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 영아시신 유기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방배경찰서는 "최초 목격자인 프랑스인 C 씨 집에서 영아 2명의 출산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화장실과 거실 등에서 희미한 혈흔이 발견됐다"며, "아기를 감싼 수건과 비닐봉지가 원래 C 씨 집에 있었다는 점 등으로 볼 때, 밖에서 낳아 들여왔을 가능성은 적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또 C 씨 집 문앞에서 14세가량 된 호리호리한 체격의 백인 소녀를 봤다는 주민 진술을 확보해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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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해 인터넷 채팅사이트에 접속한 뒤 미성년자에게 접근해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태안군청 소속 공무원 34살 김 모 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8월 21살 남자로 신분으로 위장해 인터넷 채팅사이트에서 만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최근 2년간 충남 태안, 서산 등지에 사는 중·고 여학생 12명을 불러내 돈을 주고 성매매를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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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생생한 현장소식을 전해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서른번째 생일을 맞은 추억의 로봇 태권V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영국에서 대형 풍선이 강풍에 날아가 14명이 죽거나 다쳤고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는 1위 수상자가 너무 감격한 나머지 기자회견장에서 실신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플러스 : U포터>

유포터 뉴스입니다.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오감을 통한 학습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색을 통해 지성과 감성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색깔 놀이터를 소개해 드립니다.

색으로 둘러싸인 미로를 통과하면 빛의 향연이 시작됩니다.

어린이들이 입을 모아 주문을 외자 색깔들이 마술을 부립니다.

습자지로 만든 바다를 헤엄치며 어린이들이 따뜻한 색과 차가운 색의 차이를 몸으로 느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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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탕물 속의 갈색 미꾸라지는 동물들이 생존을 위해 색을 활용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인간이 정보를 얻는 과정에서 시각이 차지하는 비율은 70%에 이릅니다.

색을 이용한 놀이와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교육효과를 함께 줍니다.

정해진 규칙 없이 자기만의 색을 빚어 내다보면 창의력도 쑥쑥 자랍니다.

전문가들은 색깔체험의 효과를 극대화 하려면 열린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전용덕/색깔놀이터 기획실장 : 막 묻어도 되는 지저분한 옷 입혀오세요.

고운 옷 입히면 아이들이 막 뛰놀지 못하거든요.

편한 복장으로 입혀 오세요.]

색 속에서 길을 찾고 색과 함께 즐기고 색을 통해 배우는 체험을 통해 세상을 보고 느끼는 어린이들의 눈이 깊어져 갑니다.

<오늘의 날씨>

장마전선이 서서히 발달하면서 북상해 내일부터 전국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남해안에는 최고 80mm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남해먼바다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서서히 북상하고 있어 오늘밤 남부지방부터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중국으로 상륙할 5호 태풍 '개미'가 많은 수증기를 공급할 경우 금요일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국지성 집중호우의 가능성도 높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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