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수 노동부 장관은 "포스코 점거 농성사태를 계기로 교섭문화와 파업 문화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파업은 정당한 수단으로 사용돼야 하며 열악한 상황을 교섭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잘못된 파업문화"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장관은 "과거에는 파업이 통과의례였고 그래야만 노조가 힘이 생기는 것으로 생각했다"면서 "이제 파업에 의존하는 문화는 극복되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장관은 '파업 주동 노동자 58명의 구속으로 노조가 와해돼 교섭이 제대로 되겠느냐'는 질문에 "노조가 와해되지 않았다"면서 "침체될 지는 모르겠지만 조직을 재건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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