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부총리는 "한미 FTA에서 쌀은 관세철폐 대상에서 제외하고 고관세 민감 품목은 장기간 이행기간을 확보하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협상에 임할 것"이라며 "시장개방에 따른 피해 부문에 대해서는 보완 대책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수해 지역인 강원도 평창군을 방문해 수해 복구에 대한 범정부적인 지원 의지를 밝히면서 한미 FTA에 관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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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웅 국방 장관은 정례 브리핑에서 "전시 작전권 환수 시기와 관련해 미국과 이견이 있었으며 오는 10월 SCM 연례안보 협의 회의에서 환수 시기와 로드맵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미 측은 한국군의 능력과 발전 속도로 볼 때 환수 전의 과도 기간을 최소해 작전권을 넘길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우리 군은 작전 수행체계 구축, 평택 미군기지 이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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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 진 의원은 중국은행이 북한의 위조지폐 사건과 관련해 중국 은행내 북한계좌를 동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 15일 미 정부 고위관리들로부터 "중국은행이 북한계좌를 동결했고 이는 중국이 북한과의 거래에 사실상 제재를 가하는 것이어서 북한이 좌절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또 "미 재무부가 북한 위조지폐 관련조사를 하면서 마카오 방코델타 아시아은행의 북한 계좌를 동결했고 이 과정에서 중국은행에 대한 조사도 벌여 북한과의 거래를 중단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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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시가격이 같은 주택도 기존 소유자와 신규 매입자 간에 재산세가 다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 달 중에 지방세법 시행령을 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자부는 나중에 집을 샀더라도 기존 소유자와 같은 수준으로 재산세를 내도록 시행령을 바꾸고 9월 납기분 재산세 부과 때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기존 소유자는 재산세 인상률이 전년도 납부액의 50% 이내에서 억제하도록 돼있지만 신규 매입자는 이 제한이 없어서 같은 공시가격의 주택을 소유하더라도 재산세를 더 많이 내도록 돼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주변의 생생한 현장소식을 전해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장마가 주춤하면서 늘어나고 있는 피서 인파 모습 보여드립니다.
18m 구덩이에 빠졌다가 극적으로 구조된 인도의 한 소년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일본의 모습도 준비했습니다.
<ⓤ플러스 : U포터>
유포터가 취재한 뉴스입니다.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과자로 각종 건축물을 재현한 이색 전시회를 소개해 드립니다.
초가 지붕이 정겨운 한옥마을 입니다.
구비구비 이어지는 돌담의 재료는 '건빵'입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신라의 첨성대, 최근 복원된 청계천까지 모두 과자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보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관람 뒤에는 직접 과자 건축에 도전해 볼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밀가루와 과자를 이용해 자신만의 상상의 집을 만들고 있습니다.
과자 집 속에는 마음껏 뛰어놀고 싶은 동심이 담깁니다.
[최현우/7세 : 이건 아이들이 비오는 날도 놀 수 있게 해 준 거고요. 이건 집이에요.]
환경과 건축을 접목하는 솜씨도 보여줍니다.
[이예주/초등학생 : 작은 환경 레이더인데요. 오염이 생기지 않게 감시하고 오염을 깨끗이 해 주는 레이더에요.]
친숙한 소재를 이용한 만큼 재미와 학습 효과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조희정/경기도 구리시 : 평소 먹던 과자를 이용한 작품을 보고 만들어 보니까 집에서도 응용이 가능할 것 같아요.]
'맛있는 과자'에서 '튼튼한 집'으로.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과자의 변신은 또다른 체험장이 됩니다.
<오늘의 날씨>
오늘(24일)은 장마가 주춤한 사이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한낮에는 조금 더울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8도까지 오르겠고 춘천 29도, 대전과 대구는 26도가 예상됩니다.
다만 제주와 남해안은 남해 먼바다에 자리잡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한때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도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남부지방은 흐리고 오후 한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내일부터 서서히 북상해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방에 장맛비를 뿌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