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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피아니스트 에디 히긴스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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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에게 친숙한 스탠더드 재즈 연주로 사랑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에디 히긴스(74)가 내달 8, 9일 오후 8시 서울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에디 히긴스는 지난해 8월 첫 내한 무대를 가졌으며 1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50년대 후반 미국 시카고의 유명 재즈클럽 '런던 하우스'에서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며 오스카 피터슨, 스탄 게츠 등 유명 뮤지션과 함께 공연한 그는 50여 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원숙하고 사색적인 연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미국인이지만 일본의 비너스 레이블(음반기획사)을 통해 14장의 음반을 냈으며 이중 10여 장이 일본의 세계적 재즈 잡지 '스윙저널'의 명반 마크(Seal of Approval)를 획득했다.

지난해 발매한 음반 '이프 드림스 컴 트루(If Dreams Come True)'에서는 국내 가수 이은미의 '기억 속으로'를 편곡해 연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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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내한에서는 지난 내한공연 때 호흡을 맞췄던 베이시스트 폴 켈러, 드러머 에디 메츠 주니어, 색소포니스트 에릭 앨리슨 외에 또 다른 색소포니스트 태드 셜이 함께 하는 퀸텟(5중주)으로 무대에 오른다.

'어텀 리브스(Autumn Leaves)' '스모크 겟츠 인 유어 아이스(Smoke Gets in Your Eyes)' '애즈 타임 고스 바이(As Time Goes by)' 등이 연주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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