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가 초·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사회 기반시설에 관한 통계나 표현 가운데 모두 807건이 잘못돼 있다며 수정을 요청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건교부는 교과서에서 잘못 쓰이는 대표적인 표현으로 고속도로·생활하수·수화현상 등을 지적하고 이를 '고속국도', '생활오수', '녹조현상' 등으로 바로잡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전차가 운행된 연도, 1899년을 잘못 표기하거나 경의선 복원 공사를 착공 공사로 설명하고 지도나 관련 사진 내용이 과거 자료인 경우가 많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댐 건설과 관련해 환경피해 등 부정적인 내용이 너무 많다며 긍정적인 사례를 추가해 달라고 요청해 환경단체 등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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