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에 항의하러 온 같은 아파트 주민을 상대로 인질극을 벌이던 50대 남성이 난동 3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2일 오전 11시쯤 부산 해운대구 모 아파트에서 53살 김 모씨가 스피커 볼륨을 줄여달라며 찾아온 주민 조 모씨와 아파트 관리원 정 모씨를 상대로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김씨는 조씨를 붙잡고 인질극까지 벌이다 경찰특공대까지 출동하고 나서야 3시간 반 만에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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