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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락가락·전문인력 부족' 복구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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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 인제, 평창 등 비 피해 지역에는 다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만, 복구와 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고 각계각층에서 온정의 손길도 이어져 점차 충격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한석 기자! (네, 강원도 인제에 나와 있습니다.)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비는 어제(20일) 오후부터 그쳤다 내렸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비 소식에 이재민들은 잔뜩 긴장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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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행히 기상청 예보로는 그리 큰 비는 아닙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까지 강원도 인제, 평창 지역에 5~1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도로와 통신이 끊겨 실종자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어제 하루 민·관·군은 헬기와 수륙양용차를 동원한 육·해·공 전방위 수색 작전에 나섰습니다.

구조견이 등장하는 등 수색작업이 본격화되면서 실종자 생사 확인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과 군 장병, 119 구급대원들은 인제와 평창 등지의 고립지역 탐사에 주력했습니다.

그러나 밀려든 토사에 길은 끊어졌고, 전문 복구인력의 손길도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 고립지역 주민들의 경우 의료단체의 건강진단을 제때 받을 수 없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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