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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비자' 적극 신청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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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올 9월로 예정된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의 심사를 앞두고 대기업과 여행업계에 미국 비자를 적극적으로 신청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외교부는 당국자는 현재 미국 비자 거부율이 3%를 약간 웃돌고 있어 이대로라면 면제 프로그램 가입 기준인 3% 미만 달성이 어렵다면서 9월 말까지 비자가 거부되지 않을 국민들의 비자 신청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다만 비자를 거부당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은 9월 이후로 신청을 미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비자 면제 프로그램 가입의 다른 조건들은 대부분 충족됐다면서 한해 45만여명이 미국 비자 발급을 신청하는 것을 감안하면 9월까지 대략 3~4만명 정도가 추가로 비자를 신청할 경우 비자거부율이 조건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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