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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배트맨·원더우먼, 우표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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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슈퍼맨, 원더우먼, 슈퍼걸 등 미국 만화에서 주인공으로 등장, 사랑을 받았던 슈퍼영웅들이 우표로 재탄생했다.

미 우체국은 만화주인공 10명을 소재로 만든 30센트 우표와 24센트 우편엽서를 20일 샌디에이고 만화책 전시회에서 공개하고, 21일 전국적으로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우표들은 20개가 한 장으로 세트를 이룬 형태로 판매되며 10개는 슈퍼영웅들 각각의 모습을 담은 우표이고 나머지 10개는 이들이 등장했던 만화책 표지 모습을 담고 있다.

만화주인공 슈퍼영웅들의 모습을 담은 우표가 발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미 우체국은 추가 발행도 검토하고 있다.

우표에 실린 만화주인공은 배트맨(첫 등장 1939년), 원더우먼(1941년), 플래스틱맨(1941년), 슈퍼맨(1938년), 그린 랜턴, 더플래쉬(1956), 아쿠아맨, 호크맨, 슈퍼걸, 그린애로우(1941년) 등이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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