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18일) 중앙안전관리위원회를 열어 제3호 태풍 `에위니아'와 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인제군, 경남도 진주시 등 5개 시도의 18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은 ▲강원 인제. 평창. 양구. 홍천. 횡성. 정선. 양양 ▲경남 진주.의령. 고성. 남해. 하동. 산청. 함양. 합천 ▲울산광역시 울주군 ▲전남 완도군 ▲경북 경주시 등입니다.
문원경 소방방재청장은 "집중호우와 태풍 에위니아 내습으로 인명과 재산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고 그 영향이 광범위해 정부 차원의 특별 조치가 필요함에 따라 피해가 극심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시군구별 재정력에 따라 총 복구소요액 중 지방비 부담액의 최고 80%, 최저 50%까지 국고 지원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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