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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내일까지 최고 130mm 이상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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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북지역에도 오늘(18일) 오전 7시 반을 기해서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빗줄기가 굵어지고 있습니다.

전북지역 상황 알아봅니다. 하원호 기자, (네, 전라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입니다.) 지금도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까?

<기자>

네, 어젯밤 소강상태를 보였던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전북지역에는 다시 빗줄기가 굵어지고 있습니다.

오전 7시 반부터는 도내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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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무주 147mm를 비롯해, 군산 76, 전주 70, 진안 60mm 등입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40에서 80, 많은 곳은 130mm 이상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은 비로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진안군 동향면에서는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24살 이 모 씨가 숨진채 발견됐고 완주에서는 야영객 3명이 불어난 계곡물에 갇혔다가 1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또 진안지역 인삼밭과 농경지 등 4천6백여 평이 물에 잠겼습니다.

완주 대아댐은 어제부터 수문 3개를 모두 열고 수위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재난안전대책 본부는 덕유산과 지리산 국립공원의 입산을 전면통제하고 산사태와 침수 예상지역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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