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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레바논 공격 계속...보복공격 잇따라

G8 정상들 양측에 공격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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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앞서 전해드렸듯 자연재해가 아니어도 지구촌 곳곳에선 무거운 소식들이 많습니다. 이스라엘은 오늘(17일)도 레바논에 대한 공격을 계속했습니다. 

공격을 받은 참혹한 현장, 김인기 특파원이 이스라엘 북부도시 하이파를 찾았습니다.

<기자>

한국 시간으로 어제 오후 헤즈볼라의 로켓폭탄이 떨어진 하이파의 기차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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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을 뚫고 들어온 폭탄이 터지면서 출근 직후 막 일을 시작하던 인부 8명이 이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레바논의 민간인 피해는 도외시하던 이스라엘의 충격은 대단했습니다.

방송은 하루종일 속보를 내보냈습니다.

대피령이 내려진 하이파 시내는 자동차만 눈에 띌 뿐 인적이 끊겼습니다.

하이파 시장은 보복을 요구했습니다.

[요나 유하브/하이파 시장 : 이것은 새로운 상황이다.우리는 복수해야 한다.]

이스라엘은 어젯밤 레바논과 팔레스타인에 대한 공격을 재개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최소 17명이 사망하고 44명이 부상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습니다.

오늘 낮에도 전투기가 베이루트의 항구에 미사일 공습을 가해 2명이 숨졌습니다.

이에 맞서 헤즈볼라도 북부 나자렛에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국제사회도 중재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러시아에서 열리고 있는 G-8 회담에 참가하고 있는 정상들은 이스라엘에 군사작전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헤즈볼라에 대해서도 납치한 이스라엘 군인들의 석방과 로켓포 공격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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