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한강수위 점차 낮아져...차량통행은 미재개

한강 홍수 통제소, 긴장 늦추지 말 것 당부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앵커>

중부지방에 비가 그치면서 올림픽대로까지 집어삼켰던 한강수위도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큰 고비는 넘긴 것 같습니다.

잠수교에 나가있는 중계차를 연결합니다. 김현우 기자! (네, 잠수교 북단에 나와 있습니다.) 한강 수위가 많이 낮아졌죠?

<기자>

광고
광고 영역

오후들어 비가 그치면서 무섭게 올라가던 한강 수위도 조금씩 낮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한강대교 수위는 홍수주의보 수위 8.5m보다 1.2m낮은 7.3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10.2m까지 올라갔던 것에 비하면 3m 가까이 낮아진 수치입니다.

한강 수위가 낮아지면서 이곳 잠수교도 오늘 오전부터 조금씩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다리 대부분은 물에 잠겨 있고 상류에서 떠내려온 흙과 쓰레기도 많이 쌓여있습니다.

따라서 차량 통행이 재개될 때까지는 아직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강둔치 시민공원도 여전히 물에 잠겨 있습니다.

현재 팔당댐은 수문 15개를 모두 열고, 초당 1,5000t의 물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한강 상류인 남한강의 수위도 조금씩 낮아지고 있습니다.

어제 홍수경보가 발령됐던 남한강 여주교 지점 수위는 현재 8.4m입니다.

그러나 한강홍수통제소는 이 지역에 여전히 홍수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밤사이 20에서 50mm 사이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여 긴장을 늦추지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