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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집 나서다 실신…입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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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30)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있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나오지 않았다.

백지영은 17일 오전 10시20분께 스케줄을 위해 서울 역삼동 집을 나서다 실신, 집 인근 대치동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백지영은 오후에 있을 SBS TV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 코너인 'X맨'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하려고 청담동 미용실로 가던 중이었다.

백지영의 매니저 심상민 실장은 "현재 백지영은 의식을 잃은 상태"라며 "의료진은 과로로 인한 탈진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 지금 상태로는 진단이 어렵다고 한다. 안정을 취한 후 정밀 진단을 할 것이라고 했다. 며칠간 스케줄 소화는 어려울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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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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