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강과 임진강, 남한강 유역 등의 수위가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16일 오후 1시반 현재 서울 한강대교의 수위는 9.25m로 홍수경보 수위 10.5m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서울 중랑천의 수위는 16.83m로 범람 수위인 21.06m까지 4m 정도 남겨 두고 있으며 잠수교 수위는 11.82m로 교통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한강시민공원은 지난 2002년 이후 처음으로 전 구간이 완전히 물에 잠겼습니다.
임진강 유역 적성지점은 10.65m, 한탄강 유역 전곡지점 8.53m, 남한강 유역 여주지점의 수위는 8.72m를 각각 기록하면서 홍수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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