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작가 지망생들은 배우 조인성·임수정 커플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엔터테인먼트 회사 ㈜IHQ가 주최한 '제2회 싸이더스HQ 시놉시스 공모전'에서 조인성·임수정 커플은 총 2천320편의 응모작 중 장르를 불문하고 가장 많이 등장한 커플로 뽑혔다.
이번 공모전은 스타 가상캐스팅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응모자들은 싸이더스 소속 배우들을 가상의 주인공으로 설정해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그 결과 모든 장르를 통합해 조인성·임수정 커플이 가장 많이 등장했다.
특히 로맨틱코미디 장르에서 두각을 보였다.
이밖에 코미디 장르에서는 차태현·김수로 콤비가 단연 최고의 인기를 끌었고, 스릴러에서는 황정민·지진희의 동반 캐스팅이 가장 많았다.
또 공포에서는 임수정·윤진서, 무협 장르에서는 전지현·정우성 커플이 강세를 이뤘다.
2천320편의 응모작 중 14편이 현재 본선에 진출한 상태이며 24일 최종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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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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