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문제로 지난 7일부터 운항이 금지됐던 동해상 북한 비행정보구역 항로가 12일부터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건설교통부는 북한의 항행금지역 설정 기간이 11일로 종료됐고, 그동안 미국과 러시아, 중국 등 외국항공기가 계속 운항한 점을 감안해, 캄차카반도에서 북한 비행정보구역을 지나는 동해상 항로 운항을 12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운항 금지 기간 동안,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은 모두 54편이 일본 상공을 지나는 우회 항로를 이용했으며, 이에 따라 운항시간이 25분 늘어나고 비용도 편당 70만원 정도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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