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강원도 북부지역이 여전히 강한 비구름대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붉은 색으로 보이는 이들 지역은 시간당 30mm안팎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곳은 고양시 주교동으로 320.5mm 기록하고 있고요.
장항동에 269mm, 서울지역에도 2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경기 중북부지역의 호우경보에 이어서 오전 11시를 기해서는 춘천과 철원을 비롯한 강원 영서 내륙지방에도 호우경보가 내려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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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내내 김포나 고양지역에 강하게 영향을 주던 비구름대가 조금 동쪽으로 이동했기 때문입니다.
오늘(12일)은 이 장마전선이 중부지방까지 북상한데다가 서해상에서 많은 수증기가 계속해서 유입되면서 경기 북부지역의 경우에는 오늘 하루동안의 강우량이 최고 500mm선까지 늘어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강우량입니다.
서울·경기지역, 특히 경기북부지역에 최고 200mm이상으로 상당히 많겠고요.
강원 영서 지방에도 120mm이상입니다.
하지만 남부지방은 5에서 40mm정도로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 되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오늘 하루종일 비가 이어지다가 내일 오전 중에 개겠습니다.
또 충청이남 지방에는 내일 오후에 소나기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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