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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가요시장, '디지털 싱글' 제작 붐

정규앨범 제작 전 성공여부 점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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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3일 '떠나지마'라는 발라드 곡을 발표하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이승철 씨.

기존의 앨범이 아닌 '디지털 싱글'로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가수 백지영 씨, 그룹 '쿨'도 디지털 싱글로 정면 승부에 나섰죠?

디지털 싱글이 이젠 가요계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혁제/음반제작자 : 대중이 음악을 듣는 방식이 인터넷과 휴대전화이기 때문에 디지털이라는 표현을 쓰고 디지털 싱글앨범이라고 표현한다.]

인터넷 파일로 받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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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한 곡에 500원 정도인데요.

값이 싸고 무엇보다도 젊은 층이 이젠 디지털로 음악을 즐기기 때문입니다.

[이혁제/음반제작자 : 전체적인 (제작)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고, (앨범의) 완성도나 질이 더 높다.]

제작자 입장에서는 정규앨범을 내기 전 미리 성공을 짐작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박은석/대중음악평론가 : 대중들의 반응에 굉장히 순발력 있게 대응할 수 있게 됨으로써...]

'소장'에서 '소비'의 시대로 접어든 음반업계.

디지털 싱글이 가요계에 새로운 활력소로 자리 잡을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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