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유엔 대북 제재 결의안 표결 연기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우리시간으로 오늘(11일) 새벽에 예정됐던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안 표결이 중국의 요청으로 일단 연기 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워싱턴에서 신경렬 특파원이 전해 드립니다.

<기자>

한국시각으로 오늘 새벽에 실시하려던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안 표결이 일단 연기됐습니다.

중국 측이 연기를 요청했기 때문입니다.

광고
광고 영역

중국은 대표단이 북한을 방문하고 있기 때문에 그 결과를 지켜보자는 제안이었습니다.

결의안을 주도했던 미국과 일본도 여기에 동의했습니다.

[볼튼/유엔주재 미국대사 : 평양에서 외교가 진행되는 동안 뉴욕에서 일시 (표결을) 중단하자는 겁니다.]

북한의 6자회담 복귀라는 외교적 성과를 바라는 미국은 북한에 대한 중국의 설득과 압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맥코맥/미 국무부 대변인 :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하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도록 중국에 요청했습니다.]

라이스 국무장관은 이런 노력의 결과로 중국의 대북 압박 외교가 성공을 거둘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에서 귀국길에 오르려던 힐 국무부 차관보를 다시 북경으로 보내 중국과 협의하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대표단의 평양방문은 오는 15일까지 계속됩니다.

중국 대표단의 방북 결과에 따라서 북한에 대한 중국의 태도와 유엔 안보리의 대북 결의안 내용이 달라질 전망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