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0년대의 서민들의 삶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보여주며 큰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은실이'.
이 드라마는 아역배우들의 열연이 빛난 작품이었죠.
특히 속이 깊고 착한 주인공 은실이를 기억하십니까.
꼬마 은실이, 전혜진이 어느덧 19살이 됐습니다.
비련의 신부로 등장한 은실이.
이젠 소녀라기 보다는 성숙한 숙녀의 향기가 느껴지죠?
누군지 알아 보시겠습니까.
톱스타가 된 강혜정 씨의 앳된 소녀 시절 모습인데요.
지금 보다는 좀 통통하고 고집스런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역시 어려웠던 6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덕이'.
단단하고 야무진 어린 소녀 덕이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덕이, 신지수 씨도 드라마를 통해 다시 돌아 왔습니다.
철 없는 어린 신부 역할을 능청스럽게 소화해 내는 그녀의 모습.
그래도 아직까지는 어린 시절 덕이의 귀여운 모습 남아 있네요.
이 밖에도 최근 아이돌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장근석 씨!
라디오 DJ에서부터 최근 영화 출연까지 다방면에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 역시 12살의 어린나이에 아침 드라마로 데뷔한 아역 출신 연예인입니다.
어린 시절에도 둥글둥글한 얼굴형과 뽀얀 피부가 매력적이었죠?
[장근석/아역 출신 배우 : 어린 시절엔 그냥 티비에 나온다는 것 자체가 너무 설레서 연기를 했다. (지금은) 자연스럽고 편하게 연기를 하려고 노력 중이다.]
과거에도 아역 연기자 출신인 안성기, 김민정, 이민우 등이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성인 연기자로 성공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아역배우로서 이미지를 벗어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연기 변신에 대한 압박감이 강한 것도 사실인데요.
90년대 아역 스타들!
성인 연기에 본격적으로 도전하는 그들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